Fever는 알 자지라 알 함라 헤리티지 빌리지를 고급스러운 감성의 아늑한 콘서트홀로 탈바꿈시켜 특별한 캔들라이트 경험을 선사했다.
특별히 초청된 내빈들은 셰이크 사우드 빈 사크르 알 카시미를 직접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이어 명성 높은 현악 4중주단이 비발디의 사계를 연주했다.
수천 개의 촛불과 맞춤형 무대 연출을 통해 Fever는 알 자지라 알 함라 헤리티지 빌리지의 깊은 역사적 의미와 아름다움을 생생하게 되살렸고 품격 있으면서도 오래도록 기억될 밤으로 마무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