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ver는 디왈리(빛의 축제)를 맞아 야스 베이 워터프론트에서 대규모 캔들라이트 공연을 선보이며 아레나 플라자의 계단을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무대로 탈바꿈시켰다. 오픈 세션 두 차례에 걸쳐 1,200여 명의 관객이 몰렸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하는 인도 문화에 대한 헌정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인도 전통 현악기 사랑기(Sarangi)를 연주하는 나빌 칸 밴드의 라이브 공연과 안무가 사라 핀토가 이끄는 발리우드 댄스 퍼포먼스가 어우러지며 전통과 현대, 클래식과 시네마틱한 감성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촛불로 연출한 무대 설치와 시각적 스토리텔링, 세심한 무대 연출이 어우러져 관객을 디왈리의 따뜻한 분위기 속으로 깊이 끌어들였으며 야스 베이를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및 커뮤니티 축제의 명소로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HH Sheikh Saud bin Saqr Al Qasimi, UAE Supreme Council Member and Ruler of Ras Al Khaimah
Institutional & Civic Ceremonies